벤츠 튜닝브랜드 칼슨, 국내 딜러 모집한다

입력 2011년08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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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벤츠 전문 튜닝 브랜드 칼슨이 국내 판매를 담당할 딜러를 모집한다.

칼슨 CK63


3일 칼슨코리아에 따르면 딜러 자격은 법인 또는 개인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사업 계획이 포함된 회사소개서를 이달 21일까지 이메일(dealer@carlss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칼슨 딜러는 국내 법규를 위반하지 않겠다는 준법 서약에 동의해야 하며, 구조변경 신청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를 대신해 신청 및 허가까지 받아야 한다. 딜러로 선정되면 향후 벤츠 차에 장착하는 실내외 파츠와 퍼포먼스 키트 등은 물론 소비자 주문 품목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주문 제작해 판매하는 완성차 서비스까지 맡을 수 있다. 칼슨 완성차는 국내 튜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워트레인 3년, 10만km 무상 보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칼슨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02-577-4967, 마케팅실 최재혁 실장)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딜러 모집에 스마트코리아 딜러로 선정된 시티카 스마트는 제외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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