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 3D 지도, 선착순 100명 무료 제공

입력 2011년08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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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퍼스가 프리미엄 전자지도 "아틀란 3D V3"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틀란 3D V3"는 전자지도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개선해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됐다는 게 회사측 평가다. 이에 따라 맵퍼스는 오는 8월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체험단 100명을 모집, 무료로 지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체험단에 뽑히면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에 걸쳐 각 커뮤니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미션 수행자는 최신 TV와 맥북 에어, 내비게이션 등의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체험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 "아틀란3D 카페(cafe.naver.com/atlan3d)", "아틀란인사이드카페(cafe.naver.com/atlaninside)",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cafe.daum.net/finedriver)", "네비포유(www.navi4u.com)"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 최종 선정자는 8월12일 맵퍼스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제조사이자 파인디지털의 계열사로, 2007년 7월 파인 드라이브의 "아틀란" 지도를 탑재해 첫 선을 보였다. 그 후 "아틀란 wiz", "아틀란 3D", "아틀란 3D V2" 등의 전자지도를 선보인 바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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