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 막 내려

입력 2011년08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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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국내외 뮤지션들을 초청, 단독으로 첫 개최한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Miss A)", 미국의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들의 공연 사이에는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했고, 공연 이후에는 새벽까지 디제잉 무대가 펼쳐져 야외 클럽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장 내 별도로 한국토요타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한 토요타 전용 부스와 육상 경기 체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육상 체험 존이 마련됐다.

토요타 차가 전시된 부스


한편, 토요타는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의 운송을 위한 공식차로 프리우스, LS600hL와 캠리 등 2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육상경기 체험도 가능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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