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추석 귀향길을 위해 시승차 330대를 운영한다.
9일 기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준비되는 시승차는 포르테 에코플러스, 쏘울 에코플러스, 그랜드 카니발, K5 하이브리드 등이다. 무료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9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아는 추첨을 통해 오는 9월2일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한다. 그러나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면허 소지자의 신청만 가능하다. 무료 시승 이용 기간은 오는 9월8일부터 15일까지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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