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공식 후원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참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선수단이 금/은/동메달을 따면 8월 한달 간 토요타 프리우스 구입자에게 100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한편 토요타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토요타 프리우스와 렉서스 LS 600hL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 총 200대를 공식 의전차로 전달했다. 아울러 프리우스는 남녀 마라톤의 선도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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