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강원 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원주 전시장은 총면적 330㎡규모로 총 6대의 전시차가 들어간다. 위치는 남원주 IC와 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으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회사 설명이다.
한편, 원주 전시장의 개장으로 크라이슬러는 전국 19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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