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수해지역 자동차 무상점검

입력 2011년08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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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17~1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서 수해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와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검사 차량을 활용해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를 무료로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조언을 해준다. 곤지암은 지난 달 하순 중부 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인명 피해와 차량 유실 등의 재산 피해가 크게 난 곳이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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