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개최

입력 2011년08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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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0월17일부터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예선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는 9월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지역 예선은 1, 2차 대회로 나눠 각각 개최된다. 1차 대회는 오는 10월17일 경기도 용인 소재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2차 대회는 10월24일 경상북도 경주 소재의 블루원 보문 컨트리클럽(구.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참가 자격은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다. 신청은 9월23일까지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하거나 전화로 이뤄진다.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등을 포함해 22만원(부가세 포함)의 참가비가 있다.



1, 2차 대회의 우승자 2인은 내년 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지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 대표에게는 비즈니스 항공권을 포함한 제반 비용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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