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선수, 닛산 큐브 탄다

입력 2011년08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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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지난 16일 큐브의 1호차 주인공으로 국가대표 당구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하고 닛산 서초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차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참가한 데 이어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활용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탁월한 공간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라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알리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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