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전라북도 군산 출고센터에 "타타대우 프리마(PRIMA)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타타대우 트레이닝 센터

이 센터는 연면적 500m²(약 150평)에 트럭 시뮬레이션룸, 제품 설명 및 안전 교육 강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중형트럭과 대형트럭 각각 1대씩 시뮬레이션 캡이 설치돼 트럭 출고 전 안전 교육과 함께 트럭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의 기술/서비스 관련 연수와 함께 고객 만족도(CS),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하는 원거리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군산터미널에서 출고센터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1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희망자에 한해 숙소도 무료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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