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가장 인기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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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체로키 |
19일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2011 가장 인기 있는 대중 브랜드"에 크라이슬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가장 이상적인 차"에서 짚 브랜드의 그랜드 체로키는 프리미엄 SUV 부문, 크라이슬러의 그랜드 보이저와 닷지 챌린저는 미니밴, 스포티 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인 크라이슬러가 이탈리아 피아트와의 협력을 통해 유려한 스타일링과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 효율성을 높인 신형 엔진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를 만들어 내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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