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 개최

입력 2011년08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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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프를 17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과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본선에서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한 30명의 어린이와 담당교사 3명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대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르노 그룹이 주최하는 파리국제대회(2006년, 2010년)에 초대했다. 올해는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교통안전캠프에 초대한 것.



한편, 르노삼성이 주최한 2011년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수상작 표어로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투명우산은 생명입니다", "신호등은 우리들의 수호천사"가 채택 됐고 부산예원초교, 수원대평초교, 광주어룡초교가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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