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5일, KTX 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100주년 기념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이벤트 당첨자 경품증정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품 추첨은 지난 16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응모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위스 여행 상품권 21명, 순금 쉐보레 엠블럼 21명 등 총 42명이 주인공이 추첨됐다. 오는 11월3일까지 진행될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의 남은 행운 주인공은 총 158명으로, 16일 이후 현재까지 이벤트 응모자는 이번 42명을 제외한 주인공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보유자와 쉐보레 차로 세계 최대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를 만들어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행사를 열고, 8월31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9월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1박2일 무료숙박권과 각종시설이용권, 식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