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한가위 연휴를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13일 동안 "쉐비 케어 해피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2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서비스 및 지정서비스 등 총 437개소에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캠페인에 참가하는 소비자에게는 천연 펄프 방향제가 기념품으로 증정되고 추첨을 통해 쉐보레 카마로와 콜벳 미니카를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제공된다. 추첨 결과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기간으로 정해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 벌브, 퓨즈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소는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다섯 곳으로 서비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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