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신형 A6가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뉴 A6는 유로 NCAP의 정면 및 측면 충돌 실험에서 성인 승객 보호뿐만 아니라 어린이 승객 안전과 보행자 보호 부문에서도 호평 받으며 해당 세그먼트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주간 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s)과 보행자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night vision assistant) 등 탑재된 통합 보행자 보호 시스템이 통합 안전성에서 좋은 평가 결과를 이끌어냈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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