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안양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규모는 4개층의 총 면적 1,331m²이며, 10대까지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과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041m² 규모이며,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와 첨단 시설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는 안양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계해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전국에 총 23개의 공식 전시장 및 2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문의: 031-689-8900)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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