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100년 역사담은 책 발간

입력 2011년09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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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 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9월1일부터 8일까지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 점에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 북"을 전시해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 혁신을 주도해온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1911년 11월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 등으로 꾸며졌으며 500권 한정 제작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는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 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 북(Big 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 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한국지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mkorea)에서는 온라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포함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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