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북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

전주 전시장

5일 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공식 딜러인 런던모터스(대표 전우준)가 이번에 개장한 전주 전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전주 교통의 중심지 백제로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760㎡, 3개 층으로 구성돼 최대 5대가 들어가는 전시장과 A/S 상담실을 비롯,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전시장에는 별도로 "랜드로버 존"이 조성돼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의 역동성과 강력한 주행성능 등 브랜드 특성을 돋보이게 해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한 7m 높이에 달하는 천장은 실내에 확장감을 더해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게 해 줄 뿐 아니라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는 회사 설명이다. 서비스센터는 전시장 뒤편에 자리 잡았다. 전체 면적 40평 규모로 3대를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최첨단 정비 시설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를 통해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주 서비스 센터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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