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방향제 '플로리다 리모넨' 출시

입력 2011년09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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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100% 천연 오렌지 오일을 첨가한 프리미엄 방향제 "플로리다 리모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플로리다 리모넨은 오렌지 산지로 유명한 플로리다에서 재배한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오일을 화학적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천연 오일 방향제다. 150g 1캔에는 오렌지 껍질 54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오렌지의 주성분인 살균 및 향균 효과가 강한 D-리모넨 성분을 다량 함유했다. 향기는 레몬향과 사과향 2가지로 구분되며 용량도 50g과 150g 중 선택할 수 있다. 150g의 경우 향이 자체 연구결과 12주간 지속돼 SUV, 승합차, 왜건 등 실내공간이 넓거나 향이 오래 지속되는 방향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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