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키자니아 이용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1년09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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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오토존
넥센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은 오는 30일까지 키자니아에서 발급한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행사 참여 대리점을 방문, 제품 구입시 20% 할인혜택을 준다. 또한 프리미엄 상품(N8000, N7000, N6000, 엔블루에코)을 구매한 소비자가 보증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4인 가족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키자니아(Kidzania)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다.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승무원, 패션모델 등 90여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넥센은 오토존(Auto Zone)안의 운전면허 시험 체험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타이어 기본 상식 및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르고, 시험에 합격한 어린이들은 면허증을 발급받아 특수 제작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등 차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www.nexentir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자동차에 대해 배우고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출시한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 구매시 에코백을 주며, 10월말까지 매일 자전거 한대씩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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