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4일까지 총 6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 대상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부(기흥, 칠곡),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홍성),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이다. 상행선의 경우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부(칠곡, 안성),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홍성),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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