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팬텀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최고급 고객 서비스를 위한 차로 선택됐다.
8일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모터카스 서울의 임성현 딜러대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박병룡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팬텀 인도식을 가졌다. 453마력의 6.75ℓ V12 엔진이 장착된 팬텀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안에 주파하는 운동 성능을 가졌으면서도 시내나 고속도로 어디서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사는 유령이라는 의미의 이름에 어울리도록 주행 소음을 최대한 억제해 VIP차로서는 최상의 제품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 인도된 팬텀은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맞춤제작) 프로그램에 따라 특별하게 제작됐다. 도어 실즈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영문 로고가 새겨져있고 실내는 텀블 염색 방식으로 처리된 최고급 천연 소재 가죽이 사용됐다. 또한 콘실크와 로즈립 색상이 어우러져 탑승자들이 고급스러운 멋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을 연출했으며 오디오 전문 스튜디오에 사용되는 시스템이 장착돼 완벽하고 훌륭한 입체 음향 효과를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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