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교통방송(TBS),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수기 공모전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현대차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수작은 오는 19일부터 30일에 "이홍렬의 라디오쇼(FM 95.1MHz, 10~12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으로 뽑힌 20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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