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모터쇼, 이색풍경 넘쳐

입력 2011년09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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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프랑크푸르트국제모터쇼가 15일부터(현지시간) 11일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세계 최대 규모 모터쇼답게 신차, 전기차, 컨셉카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뿐 아니라 전시장 외부도 볼 거리로 가득하다. 사진을 통해 현장을 스케치했다.

프랑크푸르모터쇼가 열리는 독일 메세 전시장


메세 입구에 마이바흐 F1카가 서 있다


일찍 도착한 취재진들은 프레스센터가 열리기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치 우주선을 연상 시키는 독립된 아우디 전시장


전시장에는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차들이 전시돼 있다


세아트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외부에 전시돼 있는 스마트


BMW 메인 무대에 전시돼 있는 출품차들


스바루 전시장에는 투명유리로 된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


넓은 전시장의 이동을 도와주는 셔틀


벤츠 트럭 앞에 스모선수 의상을 입은 남자가 웃음을 짓게 한다
폭스바겐은 "업(UP)"의 세계 최초 공개를 위해 화려한 무대를 설치했다
전시장 바깥에도 곳곳에 볼 거리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벤츠 전시장
기자실은 취재열기로 가득 차 있다
전시장과 주차장을 이어주는 셔틀버스
쉐보레는 캡티바를 이용해 캠핑 분위기를 연출한다
쉐보레 전시장에 핑크원피스를 입은 도우미가 반긴다
기아에서 마련한 야외 에어매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곳곳에 설치돼 있는 스넥바는 관객의 간식을 해결해준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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