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CEO와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1년09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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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CEO와 함께 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대리와 사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경영진과 실무진의 직접적인 소통과 정보공유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CEO와의 대화"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김종호 사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김종호 사장은 직원들에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자세로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본분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회사측은 최근 직원만족이 바탕돼야 진정한 고객만족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근무여건 향상에 적극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게 아니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커뮤니케이션이 "열린 커뮤니케이션"이고, 회사 발전을 위한 진정한 소통"이라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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