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 "올해 10살 됐어요"

입력 2011년09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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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아시아-퍼시픽 대표이사 쇼지로 하라, 브리지스톤 아시아-퍼시픽 부장 아사오카 유이치와 함께한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임직원들과 대표이사 사노 토모야
브리지스톤의 한국 법인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법인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2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리지스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본부장과 역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 국내 딜러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지역 쇼지로 하라 총괄이사는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능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며, 개성적인 소비를 추구한다"면서 "이러한 소비취향은 브리지스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한국 시장은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에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노 토모야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성장은 임직원과 딜러, 협력업체 모두의 노력의 결과"이며 "회사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직원, 딜러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인 매출의 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기술력에 집중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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