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판매사 가운데 하나인 클라쎄오토가 10월4일(화)부터 10월22일(토)까지 보증기간 만료자에 한해 모든 부품을 20% 할인 판매키로 결정했다.

28일 클라쎄오토에 따르면 이번 할인 구입자는 3년 보증기간이 만료된 사람들이며, 10월4일 이전에 등록한 뉴 비틀, 골프, 페이톤, 투아렉 보유자라면 누구나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입을 원할 경우 클라쎄오토 전국 서비스센터(장안, 압구정, 양재, 일산, 수원)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지난 8월부터 폭스바겐 딜러 최초로 실시간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더불어 10월1일부터 클라쎄오토 양재 서비스센터의 경우 주말 근무에 돌입, 서비스 적체 현상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양재 서비스센터의 주말 근무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오일 및 워셔액 교환 등 소모품 작업에 한해 작업이 진행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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