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와 골프 전문 브랜드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2일까지 크라이슬러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드라이브 포 300(Drive For 300)" 이벤트를 개최한다.



29일 크라이슬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공식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행사는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뉴 300C를 시승하는 행사와 함께 캘러웨이 주최의 미니 장타 대회로 이뤄진다. 장타 대회 방식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로 비거리 300야드(오차범위 10%)를 기록하는 것으로, 기준을 만족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캘러웨이 "클럽300" 멤버십이 제공된다.



"클럽300" 멤버가 되면 전용 한정판 캘러웨이 헤드 커버가 증정되고 연말까지 캘러웨이 퍼포먼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까지 드라이버를 구매하거나 캘러웨이 드라이버의 샤프트를 애프터 마켓 샤프트로 교체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al니 장타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면 캘러웨이 ‘화이트 핫 XG2.0’ 퍼터도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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