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블루멤버스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오는 11월30일까지 홈플러스, 인터파크(여행/도서), 롯데시네마, 커피빈 등 대형 가맹점과 제휴, "블루멤버스" 회원들에게 제휴 업체 할인권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블루멤버스 상큼(賞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구매자인 "블루멤버스" 회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기존의 자동차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의 틀을 벗어나 쇼핑·여행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회사 설명이다.



행사 기간 동안 블루멤버스 회원은 각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에 따라 최소 0.5%에서 최대 7%까지 블루포인트를 적립 받고, 보유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 가지 테마의 이벤트에 따라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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