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진주 서비스센터를 재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BMW 진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26㎡(250평)의 규모로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보다 완벽한 정비를 실현했다.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20대, 월 평균 400대의 서비스 정비를 가능케 해 소비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BMW는 진주 지역은 물론 거제, 사천, 통영 등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망 확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경남지역에서도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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