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 사고 보험료 아끼세요"

입력 2011년10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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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소비자의 자동차 보험료 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10월~12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이브 보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이브 보험료 이벤트는 현대카드M으로 차를 구입하고 선보상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30만원/50만원)를 사용한 소비자가 현대카드M으로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의 50%를 할인 받는 프로그램이다.(단, 보험사 관계없이 최대 30만원 한도, 영업용 및 법인차량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아껴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차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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