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남천 전시장을 개장했다.
5일 벤츠에 따르면 남천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면적 478.5m2 규모로 최대 5대의 제품 전시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췄다. 회사는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및 구매 소비자에게 오는 31일까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벤츠는 이번 부산 남천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24개 공식 전시장 및 2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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