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장, 스쿨존 캠페인 참석

입력 2011년10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6일, 서울시 창동 창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시속 30km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 회사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돕고, 인근 운전자들에게 안내문과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의 동참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이달 200여 전국지점에서 르노삼성 차를 출고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스쿨존에서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5,000장을 제작, 배포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