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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시장 내부 |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뉴젠모터스가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폭스바겐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 전시장은 총 594제곱미터(약 180평) 규모로 총 8대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1,900제곱미터(약 575평) 규모의 서비스센터 역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총 10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했다. 이곳은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을 통해 차 구입에서부터 서비스,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센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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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조감도 |
폭스바겐은 이번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강원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폭스바겐은 전국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