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오는 11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 유니목(Unimog) 보유자를 위한 "2011 유니목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3곳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에는 유니목 안전 운행을 위한 결함 코드, 메인터넌스, 하체부식 등의 항목을 전문 기술자와 최첨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정부품을 구매할 경우 전품목 15% 할인해주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메르세데스-벤츠의 바람막이 점퍼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유니목은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며, 사용 목적에 맞게 개조해 용도변경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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