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방향제도 이젠 웰빙시대"

입력 2011년10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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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12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신제품 "플로리다 리모넨"의 출시행사를 갖고 일주일간 이벤트를 펼친다.



새 제품은 플로리다 산 오렌지 껍질에서 오일을 추출, 화학적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방향제다. 특유의 상쾌하고 은은한 향으로 운전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향은 3개월 이상 지속된다. 제품 1캔(150g 기준, 이하 동일)에는 53개의 오렌지 껍질이 들어 있으며, 오렌지의 주성분인 D-리모넨 성분이 함유돼 살균 및 항균효과가 강력한 물질이다. 따라서 냄새제거 효과도 탁월, 차내 냄새를 없애주는 건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불스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일주일간 이마트 용산점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오렌지를 증정한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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