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KRX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제7회 KRX 엑스포는 179개 상장기업이 참여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설명회다. 팅크웨어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 내비게이션(3D, 2D, 매립전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LBS 비즈니스(블랙박스 및 개인 보안 비즈니스, 광고 비즈니스)등 사업부분별 경쟁력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전망 및 투자포인트도 소개한다. 또한 전시 부스에서는 내비게이션 단말기 및 블랙박스, 아이나비 세이프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가능성 및 투자포인트를 투자자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엑스포 기간 동안 별도의 사전신청 투자자에 한해 개별 미팅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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