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 모니터링 캠페인 실시

입력 2011년10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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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2012년형 CT200h 출시를 기념해 숨겨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리기에 나섰다.



16일 렉서스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렉서스 16개 전시장에서는 컴팩트 하이브리드카 CT200h의 2012년형을 출시하고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중 매주 딜러별 전시장을 방문해 CT200h를 시승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 총 54명에게 금, 토, 일 3일간 2012년형의 추가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당첨 여부를 발표하고 당첨자는 금요일부터 2박3일간 시승하게 된다.



한편, 2012년형 CT200h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는 전면 스핀들 그릴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예정인 신형 GS와 패밀리 룩을 통한 디자인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ℓ당 25.4km의 우수한 연료 효율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댐퍼"라는 최첨단 섀시 기술이 도입됐다. 고강성 차체일수록 핸들링이 좋아지지만 진동 또한 증가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 개발된 퍼포먼스 댐퍼는 즉각적으로 진동을 흡수,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스포츠 모드일지라도 빠른 차선 변경 때는 직선으로 움직이며 신속하게 좌우로 차선을 변경해 요 현상(Yaw Effect)을 줄인 점도 장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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