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객 초청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1년10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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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현대차 구매자 및 홈페이지 응모자 2,400명을 초청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아트홀에서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을 개최한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는 "더 마스터 뮤지션(The Master Musicians):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온 진짜 뮤지션을 만난다"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과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무대 참가자 구성은 이소라의 프러포즈,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의 음악 TV 프로그램의 연출자였던 강승원 PD가 음악감독을 맡고 성시경, 아이유, 이적 등 유명 가수들과 함춘호(기타), 김효국(오르간) 배수연(드럼), 신현권(베이스), 김원용(색소폰), 심성락(아코디언) 등 6명의 실력파 밴드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고지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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