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긴급출동, 주유 등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자동차정비 전문업체인 "스피드메이트"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 E&C컴퍼니와 제휴해 "해피 오토 신한 OILing카드"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스피드메이트 정비매장에서 엔진오일 교환 등을 할 때 2만원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스피드메이트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펑크 수리, 안전점검, 공임 10% 할인 등의 서비스와 함께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휘발유 기준 ℓ당 최고 12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