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송파에 벤츠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11년10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비스센터도 신규 개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인 더클래스효성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송파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최근 개장했다. 

 효성에 따르면 새로운 송파 전시장은 총 3개 층(지상 3층), 총면적 1,562.8㎡ 규모로 최대 11대까지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고 상담실,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1층에서 출고를 월할히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딜리버리존을 조성해 소비자들은 상담부터 구매, 인도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시장 확장이전과 함께 새로 개장한 서비스센터(지하 2층)는 총 면적 842.8㎡로 점검 및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확보했다. 정비를 맡긴 소비자들은 2층 라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비상황을 관찰할 수 있다. 

 벤츠는 송파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국 24개 공식 전시장과 2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