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천연성분 1등급 왁스 출시

입력 2011년10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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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새 차의 느낌 간직하세요"

 불스원이 브라질산 천연 카르나우바 왁스를 사용해 뛰어난 초기광택도와 속광효과를 자랑하는 "퍼스트클래스 왁스"를 20일 출시했다.
 
 카르나우바 왁스는 브라질에서 자라는 야자나무 잎에서 생성되는 천연성분으로 최고의 광택을 자랑한다. 카르나우바 왁스는 전시용 차를 작업할 때 주로 사용한다. 이 왁스는 6등급으로 나뉘며 특히 정제 정도가 가장 뛰어난 1등급의 카르나우바 왁스는 인체에 무해해 주로 고가의 화장품, 약품, 코팅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도 1등급 원료를 사용한다. 
 
 불스원 관계자는 "새 제품은 깊고 화려한 광택으로 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보호피막을 형성해 도장면 상태를 유지시킨다"면서 "1년에 4~5번쯤 정기적으로 왁스칠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스트클래스 왁스는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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