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일 신형 i30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 감마 1.6ℓ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U2 1.6ℓ 디젤엔진 2종을 선보였으며. 디젤 수동 변속기 경우 23.0kmℓ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의 경우 유니크 1,845만원 ~ 2,005만원, 디젤은 2,045만원 ~ 2,205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