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포춘 쿠키 캠페인 실시

입력 2011년10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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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위한 약속 10가지 정해"
 

 BMW그룹코리아가 소속 임직원과 딜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 만족 향상 프로젝트인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 BMW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수입차 시장 선두 브랜드인 BMW와 미니가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이에 따라 BMW 소속 임직원 및 7개 공식 딜러는 매주 1개의 새로운 약속을 추가해 총 10주간 10가지의 약속을 만들게 된다.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10가지 약속"에는 소비자를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 등 더 큰 만족을 위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매주 목요일 아침 직원들의 책상 위에 약속 메시지가 담긴 포춘 쿠키와 매주 다른 선물이 함께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돼 캠페인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바탕화면 스크린 세이버를 제작해 모든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BMW, 미니 아이디어 뱅크"라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사내 공모전도 개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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