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지난 18일과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미니 드라마를 공개했다.
두 편으로 제작된 CR-Z 미니드라마는 각각 약2분 30초 분량이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배우 이태성과 영화 ‘해운대’, ‘하모니’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강예원이 호흡을 맞췄다. 특히 CR-Z 미니드라마에서 열연한 두 배우는 혼다 CR-Z의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의 이미지를 잘 부각시켜 영상미의 효과를 가중시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일에 출시된 CR-Z는 ℓ당 20.6 km의 연료효율과 운전의 즐거움이 특징. 젊은 감각의 2도어 쿠페 스타일로 개성을 뽐낸다.
미니드라마를 기획한 이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카의 주행과 하이브리드의 실용성을 겸비한 CR-Z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미니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 라고 하였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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