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인천 송도 전시장 개장

입력 2011년10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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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의 국내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BMW와 미니의 전시장을 새로 개장한다.

 25일 BMW에 따르면 이번 새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하며 연면적 660m²(200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약 168평(BMW 약78평, 미니 약76평)의 1층과 약 120평의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은 BMW와 미니의 신차 소개 전용 공간으로 만들어져 소비자 상담과 시승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BMW의 경우 실내 색상을 흰 색으로 꾸미고 VIP라운지를 비롯해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갖춰 BMW만의 품격과 기품을 더한 공간으로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이와 함께 미니 전시장은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 총 6대의 차를 전시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게 했으며 미니 바와 라운지 등 특별한 공간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편안한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 송도 전시장의 경우 계획도시의 교통 편의성을 십분 활용한 최적의 시승코스도 운영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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