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추진한 스포츠마케팅 일환, "친숙함 강조할 것"

이번엔 프로배구다! 넥센타이어가 프로배구 2개팀과 제휴를 맺고, 함께 프로모션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프로배구 V리그 2011-2012시즌을 맞이해 GS칼텍스서울KIXX와 드림식스 팀과 제휴를 맺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 입장권 티켓 2매씩을 매 경기 50명에게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친환경타이어 ‘엔블루 에코’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고 받은 보증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우편으로 발송한다. 경기장에서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엔블루 에코 타임’ 이벤트를 마련해 당첨자에게는 ‘엔블루 에코’ 타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충체육관 내에 펜스광고를 통해 야구팬들에 이어 배구팬들에게도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엔블루 에코’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넥센타이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타이어다. 연료효율과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킨 상품으로, 올해 ‘대한민국 우수 산업디자인’전에서 우수디자인(GD)상을 받았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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