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우승자 발표

입력 2011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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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선 최종 우승자 최영룡, 전상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1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예선의 최조 우승자를 선발했다.

 27일 볼보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24일 1, 2차로 나눠 경기도 용인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한국 예선에는 전국에서 총 248명이 참여했다. 1차 대회의 경우 최영룡 씨가 그로스(Gross) 78, 핸디캡 7.2, 넷스코어 70.8로 우승하고 2차 대회는 전상현 씨가 그로스(Gross) 77, 핸디캡 7.2, 넷스코어 69.8로 우승을 차지했다(신페리오 방식).


 1, 2차 대회의 우승자들은 내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에 참가해 글로벌 예선 우승자들과 자웅을 겨룬다. 월드 파이널 대회의 상위 20명에는 EPGA 투어인 볼보 골프 챔피언스 대회 중 하루 일정으로 선수들과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월드 파이널은 세계 100대 골프 클럽 중 하나인 팬코트 클럽(The Links at Fancourt)에서 개최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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