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디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개최

입력 2011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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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원에서 5종의 벤츠 디젤차 체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의 디젤차를 체험하는 "디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27일 벤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총 3박4일간 진행됐으며 "컴포트 & 이피션시 위드 디젤"이라는 주제가 붙었다.

 참가자들은 벤츠의 차세대 친환경 CDI엔진이 장착된 E220 CDI 블루이피션시, C220 CDI 블루이피션시, ML30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 GLK 22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와 블루텍 기술이 적용된 S350 블루텍 등 총 5종의 디젤차를 직접 운전했다.


 총 136km의 코스로 이뤄진 시승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벤츠 디젤차 특유의 성능과 효율성, 정숙성과 안락함을 함께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한편, 벤츠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마이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캠페인을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블루이피션시 웹 스페셜(www.blueefficiency.co.kr)에서 벤츠 디젤의 역사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벤츠 디젤차와 시승 기회를 부여받는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고 이벤트 결과를 SNS로 공유하면 사은품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하게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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