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서비스 할인 도입

입력 2011년11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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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구입 및 교환 작업시 정비 공임 20% 할인, 소매가 대비 15% 부품가격 할인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8톤 이상 대형 트럭 및 대형 버스를 대상으로 수리비와 부품 가격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화)부터 12월31일(토)까지 전국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 및 현대모비스 지정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기간 중 전국 65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에서 클러치 디스크·클러치 커버·릴리스 베어링을 수리할 경우 20%의 정비공임 할인 및 소매가 대비 15%의 부품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부품만 구입할 때는 전국 59개 현대모비스 지정 부품 대리점에서 부품 가격을 소매가 대비 15%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대형 상용차 고객 정비공임 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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